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 타카시 (문단 편집) == 마작 실력 == >누가 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, 마작이라는 건 물이 담긴 세면대에 얼굴을 처박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. 그 고통과 압박감에 짓눌려 얼굴을 든 쪽이 지는 거다……. 라고. > - 텐 2권 中 초반에는 츠바메가에시를 비롯한 사기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캐릭터성이 정립되지 않은 1권까지의 모습이고, 2권부터는 사기는 완전히 봉인하고 본 실력으로 임한다. 2권에서 무로타를 압박할 때는 아카기와 비슷한 심리전을 유도하는 작사로 나오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이런 이미지는 퇴색된다. 사기를 치지 않는 텐의 마작 스타일은 '''집념'''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, 아카기나 소가처럼 무적이라는 이미지는 없지만 당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이기는 길을 찾아 아득바득 붙잡고 물어져서 끝내 승리를 쟁취하는 타입이다. 최후의 승부인 [[2인 마작]]에서도 하라다의 간파를 피하면서 만관을 만들어 정말 아슬아슬한 길을 찾아서 끝끝내 이기는 캐릭터성을 보여주었다. 그래서 15권 후반부에 텐의 마작은 히로유키의 입을 빌어 "무너지지 않는 중후함"이라고 묘사된다. 작가의 다른 캐릭터인 [[이토 카이지]]와 비슷한 캐릭터. 다만 그만큼 타 마작 만화들의 주인공과 같이 넘사벽급이라고 할 수는 없다. 동서대전 예선전에서도 오가미 케이라는 엑스트라가 쓰안커를 포기하면서까지 죽자살자 달려들자 4위까지 끌어내려진 적도 있었다. 물론 그 다음에 역으로 관광보내기는 하지만. 작중에서도 애초에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관광태워 보내지만 비등비등한 사람과 겨룰 때는 한 번은 상당하게 밀린 다음에 역전해내는 경우가 많다. 그러나 아무리 밀리더라도 결국 마지막에는 승리해낸다는 점에서 주인공에 걸맞는다고 할 수 있다. 다만 마작을 많이 치기는 했는데 [[이가와 히로유키]]와 '''[[아카기 시게루]]'''가 대부분을 해먹는 바람에(...)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이 오지 않아 히로유키나 아카기와 달리 마작 스타일을 정확히 이렇다 라고 정의내리기 어려운 캐릭터인 것은 사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